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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메이저 경력으로 기대를 모았던 특급 투수.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과 완전히 달랐다. 제구 난조에 성의 없는 경기 태도까지 두산이 기대하던 에이스의 모습은 없었다. 곽빈마저 개막 전 부상으로 이탈해 선발진이 흔들렸고, 그 여파를 이겨내지 못하고 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를 하는 등 혼돈의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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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산은 2026년이 설렌다. 플렉센이 돌아왔기 때문이다. 2020년 두산 유니폼을 입고 압도적 구위를 선보이며 메이저 무대에서 '역수출 신화'를 썼다. 그리고 6년 만에 다시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됐다. 플렉센이 에이스 역할을 확실히 해준다면, 두산도 투수력이 강해 다른 팀들이 결코 만만히 볼 수 없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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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센은 2021 시즌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고 14승을 따내며 '대반전 드라마'를 썼다. KBO리그 출신이기에 한국팬들의 지지도 엄청났다. 그렇게 순항하다, 최근 선발 경쟁에서 약간은 밀리는 모습이었다. 플렉센은 "한국팬들께서 많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다. 내 커리어를 위해 열심히 뛰었다. 그렇게 5년의 시간이 흘렀다. 하루하루 경쟁하고, 준비했다. 그 속에서 최대한 즐기려고도 했던 것 같다"고 말하며 "2021 시즌은 시애틀이라는 좋은 팀에서 좋은 동료들, 사람들은 만나 이뤄낼 수 있는 결과물이었다. 나 혼자 만든 14승은 아니었다"고 겸손하게 당시를 돌이켰다.
플렉센은 이어 "KBO리그에서 다시 잘해 미국으로 갈 수도, 아닐 수도 있다. 그건 시즌이 끝나고 결정할 문제다. 다만 지금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기쁜 마음으로 선발 등판을 해 최대한 많은 승리를 팬분들께 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플렉센은 마지막으로 "2020년 이후 6년이 흘렀다. 경험적인 부분에서 확실히 더 발전했다고 자부한다. 2020년 한국시리즈에 갔었다. 하지만 우승을 못했다. 올해는 꼭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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