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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팬은 이틀 연속 팬사인회에 참석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첫날 아침 메뉴를 묻자 장현승이 "국밥류가 좋다"고 답했는데, 다음 날 국밥을 먹고 왔다고 말하자 "국밥은 무거워서 싫고 샌드위치가 좋다"고 말했다는 것. 팬은 "질문에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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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덕질과 첫 사인회였다는 팬도 등장했다. 손거울을 선물로 준비했지만 "잘생겼다"는 말에도 아무 반응이 없었고, 거울을 무표정으로 밀어놓았다는 후기가 이어졌다. "절 보는 눈빛이 차가웠다"는 고백에 현장은 숙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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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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