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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웨일즈 선수단은 지난 16일 제주도 스프링캠프에서 이번 비시즌 첫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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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은 이날 총 30개의 공을 던지며 포심 패스트볼을 비롯, 커브, 슬라이더, 스플리터 등 구종을 두루 점검했다.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는 패스트볼의 위력은 타석에 들어선 변상권, 예진원 등 주축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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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출신 사이드암스로 서보석은 특유의 까다로운 변화구 움직임으로 코칭스태프의 눈도장을 찍었다.최시혁 이승근 박태현도 나란히 140㎞ 초중반대의 구속을 선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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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첫 라이브 피칭을 마친 울산 웨일즈는 17일 휴식을 취한 뒤, 18일부터 다시 훈련을 시작한다.
사진제공=울산 웨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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