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홈 개막전서 SSG 랜더스에 참패를 당했다.
롯데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서 2대17로 크게 졌다. 2연승 뒤 4연패다. 2일 복귀한 한동희가 첫 안타를 비롯해 3안타를 친 점이 유일한 위안거리였다. 한동희는 팀 패배 속에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KBO 최초 진기록의 희생양이 될 뻔했다. 롯데는 7회초를 제외한 모든 이닝 실점했다. 7회초에도 점수를 줬다면 KBO 사상 최초 1회부터 9회까지 전 이닝 실점한 팀이 될 뻔했다. 롯데 두 번째 투수 이민석이 7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전광판에 1 3 3 1 1 3 0 2 3이 차례로 찍혔다.
롯데 1라운드 신인투수 신동건은 호된 데뷔전을 경험했다. 프로 첫 등판서 1이닝 4볼넷 흔들리며 2실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돌풍과 함께 시즌을 시작했다. 3월 28일과 29일 개막 시리즈 대구 삼성 원정 2연전을 쓸어담았다.
하지만 주중 3연전 NC를 만나 모두 졌다. 홈 개막전까지 큰 점수차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SSG전 롯데는 1회부터 6회까지 계속 실점하며 전의를 상실했다. 특히 선발투수 로드리게스가 4이닝 8실점 붕괴했다.
로드리게스는 첫 등판이었던 3월 28일 대구 삼성전 5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그런 모습이 사라졌다. 로드리게스는 최고 구속 153㎞까지 던지는 등 빠른 공을 던졌지만 SSG 타자들이 전혀 어려워하지 않았다. 로드리게스는 2홈런 9안타 난타를 당했다.
롯데는 7회와 8회 주포 레이예스 윤동희를 벤치로 불러들이면서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SSG 선발투수 화이트가 호투했다. 화이트는 7이닝 101구 역투하며 2실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했다.
타선은 15안타를 몰아쳤다.
박성한이 5타수 4안타 4타점, 에레디아가 5타수 2안타 2타점, 최정이 3타수 2안타 1타점, 고명준이 4타수 2안타 2타점, 최지훈이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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