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초등학교 학부모 총회를 앞두고 현실적인 '워킹맘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는 '경력직은 다르다! 초1 막내의 학부모 총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이현이가 둘째 아들 영서 군의 초등학교 학부모 총회를 앞두고 의상을 고르며 분주하게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학기 초 입학식과 더불어 3월 일정 중 가장 중요한 날"이라며 학부모 총회를 앞둔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어 "오후 1시부터 공개수업이 있고, 그 전에 1학년 학부모들이 모여 인사하는 자리가 있다"며 "1학년 때 친해진 엄마들과는 6학년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며 실제 학교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그는 "처음으로 그렇게 만나는 대면식 자리"라며 "저는 첫째 때 이미 경험해봤다"고 말해 '경력직 학부모'다운 여유를 드러냈다.
이현이는 학부모 모임 분위기를 회상하며 "여학생 엄마들, 남학생 엄마들이 나뉘어 앉아 있다가 옆으로 한 자리씩 이동하며 다 만난다"며 "그 모습이 마치 단체 미팅 같았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현이는 총회에 입고 갈 의상을 직접 피팅하며 고민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저의 추구미는 블라우스에 가디건"이라며 여러 스타일을 시도한 끝에 브라운 재킷과 베이지 슬랙스를 매치하며 깔끔한 '워킹맘 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두 아들은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해당 학교는 명문 사립초등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연간 학비는 약 1천만 원대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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