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5년째 교제 중인 여자친구를 공개한 뒤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최고기의 육아채널'에는 "주은님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고기는 5년간 교제해 온 여자친구 이주은 씨와 함께 등장해, 서로를 만나게 된 계기부터 미래에 대한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털어놨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최고기의 선 연락을 계기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홍대에서 이뤄진 첫 만남부터 대화가 잘 통했고, 자연스럽게 관계가 발전했다고. 이주은 씨는 최고기의 다정함에, 최고기는 이주은 씨의 수수한 매력에 끌리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주은 씨는 최고기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혼자 솔잎이를 케어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정말 대단하고 아무나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최고기는 "나는 남들 앞에서 고통을 잘 이야기 하지 못한다. 근데 그걸 이야기 해주고, 알아주고 멋있다고 해준다"며 "그래서 말 못하는 내 자신도 이야기를 꺼내게 되고, 공감도 받는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미혼과 '돌싱'이라는 현실적인 차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주은 씨는 "분명히 내가 이 선택을 한 게 사람들에게 이해 안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 조차도 가끔 이해가 안 갈 때가 있다"면서 "이런 선택을 해서 사서 고생을 하냐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최고기는 "거꾸로 생각하면 내 딸 솔잎이 남자친구가 돌싱이면 마음이 아플 것 같다"며 "처음부터 그 사람을 알 수는 없지않냐"라고 공감했다.
이주은 씨는 "제가 선택한 길이다. 그 길을 믿고 싶었으며, 그 정도로 오빠랑 솔잎이가 너무 좋았다. 이렇게 쭉 지내고 싶었다"며 "분명히 힘들 때도 있지만 오빠랑 이겨내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걱정하시는 생각들, 저희가 이미 다 하고, 이야기 나눴다"면서 "미래 생각도 다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주은 씨는 솔잎이와의 관계에 대해 "저는 솔잎이에게 엄마라고 불리지만 솔잎이 보호자이다. 옆에서 잘 클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엄마라고 불리는 만큼 책임감도 생기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솔잎이의 친모 유깻잎에 대해서도 존중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주은 씨는 "엄마는 엄마라는 걸 알고 있다"면서 "그건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가끔 보는데, 솔잎이가 너무 좋아한다"면서 "솔잎이가 좋으면 다 좋은 것 같다"고 성숙한 태도를 보였다. 최고기 또한 "맞다. 깻잎님도 엄청 좋은 분"이라고 전처에 대한 존중을 드러냈다.
앞서 최고기는 지난 14일 방송된 X의 사생활을 통해 연인과의 관계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PD로 알려졌으며, 방송에서 최고기는 프러포즈 반지를 건네며 진심 어린 청혼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고기는 유튜버 유깻잎과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했으며, 현재 딸을 양육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
“남편 TV 볼 때 불륜하고 온 아내” 아파트 주차장 외도 인증글 확산 파문 (탐비) -
송중기♥케이티, 드디어 첫 공식석상 나란히…동반 일정에 미소 만개 -
톱배우 “母가 父 살해..정당방위였다” 충격 가족사 고백 -
송혜교, "내가 사랑하는 두 친구"..남사친들과 보낸 자유로운 파리 일상 -
박미선, 1년 6개월만 복귀…암 투병 중 ♥이봉원과 함께한 일상 공개[공식] -
박준금, 30년째 43kg 유지 비결 "운동 절대 안해, 1일1식도 절식" -
이영지, 눈밑지 후 미모 ‘확’ 달라졌다..“성형 권하는 것 아냐. 처음이자 마지막” -
유명 걸그룹 멤버 대체 누구길래…성추행·가정폭력 친오빠 제보 받던 '궁금한 이야기'도 후퇴
- 1.'손흥민 짜증 폭발' 美에서 첫 대참사 경험, LA FC 후반 6분만에 3실점→1-4 참패 '충격'…SON도 '토트넘 동료' 베르너에 판정패
- 2.'악! 손목 골절' OPS 1.047 타자 전격 말소, 30홈런 드디어 터지나 했는데
- 3.3연패 롯데, 고승민 나승엽 징계 막바지 →12경기 남았다. 5월 5일 '즉시 복귀' 가능할까
- 4.안타→2루타→안타→안타→안타→안타→2루타→볼넷, TOR 타선 1회초 볼만했네! 구단 타이기록
- 5.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전멸' 위기, '해외축구 아버지' 박지성이 남긴 메시지는…"유럽 1부리거 많지 않은 게 사실. 후배들이여 더 도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