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출신 이성배, 경기도지사 출마..“정치와 방송 본질 같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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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MBC 간판 아나운서 출신 이성배 전 아나운서가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 예비 후보로 나서며 정치 행보를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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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엑스포츠뉴스는 이성배 후보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성배 후보는 지난 21일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2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그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했으며, 뉴스 보도와 '진짜 사나이', '복면가왕' 등 예능 프로그램, 아시안게임·올림픽 중계 캐스터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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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배 후보는 2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치의 본질과 방송계에서 내가 쌓아온 본질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꼈다"며 "결국 정치와 방송 모두 국민과의 소통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를 국민에게 쉽게 전달하는 과정이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1981년생인 그는 삼성전자 IT 마케팅팀과 제일기획 PR팀을 거쳐 2008년 MBC 공채 27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해 4월 MBC를 퇴사한 뒤 정치권에 입문했으며, 21대 대선 당시 홍준표 캠프 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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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배 후보는 "정치에 뛰어든 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경선 후보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은 대중적 인지도뿐 아니라 아나운서로서 쌓아온 경험과 경쟁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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