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팝스타 케이티 페리(41)가 2026년 멧 갈라(Met Gala) 레드카펫에서 독특한 콘셉트와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페이지식스 등 美 연예 매체들에 따르면 페리는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멧 갈라'에 참석해 미래적인 분위기의 페이스 마스크와 화이트 드레스를 선보였다.
멧 갈라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코스튬 인스티튜트가 개최하는 자선 모금 행사이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열린다. 초청된 유명 인사들이 기상천외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행사에서 페리는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 드레스에 길고 매끈한 장갑을 매치해 2026 멧 갈라의 드레스 코드 '패션은 예술(Fashion is Art)'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손가락 6개' 장갑이다. 페리는 SNS에 왼손은 다섯 개, 오른손은 여섯 개의 손가락을 가진 장갑 영상을 공개하며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또한 실버 컬러의 메탈릭 마스크도 매칭해 최근 확산되고 있는 인공지능(AI) 이미지 왜곡 현상을 유머러스하게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이번 의상을 본 팬들은 "역시 케이티 페리답다", "이게 바로 AI 패션이다", "그녀만큼 이번 드레스 코드를 잘 해석한 스타가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캐나다 전 총리 저스틴 트뤼도(54)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일부에서는 두 사람이 6월 초 프랑스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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