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을 이제 철회한 것일까. 다른 소식만 무성하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8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가 브라이튼 소속의 맷 오라일리 영입에 여전히 관심을 두고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은 오라일리가 셀틱에 재직 중이던 2024년 1월, 2000만파운드(약 400억원)의 입찰을 보낸 이후로 줄곧 이 미드필더에 대한 찬사를 보내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아틀레티코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미드필더진의 깊이를 더하려 하고 있으며, 스페인의 여러 명문 구단과 마찬가지로 오라일리를 팀에 매력적인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들 또한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경쟁을 위한 스쿼드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오라일리 영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아틀레티코가 중원 보강을 위해서 오라일리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2000년생의 오라일리는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다. 중앙 미드필더로 주로 뛰지만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문제없이 수행할 수 있다. 풀럼에서 성장한 선수지만 방출된 후 잉글랜드 리그1(3부 리그) MK돈스에서 재능을 꽃 피우기 시작했다. MK돈스에서 잠재력을 인정받고 스코틀랜드 명문인 셀틱으로 이적했다. 셀틱에서 오라일리는 기량이 제대로 만개했다. 2023~2024시즌 리그 32경기 13골 11도움이라는 믿을 수 없는 공격 포인트를 터트렸다. 곧바로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오라일리는 브라이튼행을 선택했다.
그러나 2024~2025시즌 브라이튼에서는 많은 출전 시간을 받지 못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에는 마르세유로 임대를 떠날 정도로 출전 시간에 목말랐다. 후반기 다시 브라이튼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중.
스카이 스포츠는 '오라일리는 이번 시즌 초 마르세유 임대 시절과 과거 셀틱 시절을 통해 유럽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2024년 여름, 브라이튼이 당시 스코틀랜드 챔피언이었던 셀틱에 2500만파운드(약 500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그를 영입한 이후,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 체제에서 오라일리의 출전 기회는 제한적이었다'고 분석했다. 그래도 아틀레티코와 시메오네 감독은 오라일리의 실력에 확신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추가적으로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울버햄튼 미드필더인 주앙 고메스 영입에도 근접하고 있는 중이다. 3선 자원 보강에 주력하고 있는 아틀레티코다.
반면 최근 아틀레티코의 이강인 영입설은 매우 조용해졌다. 앙투안 그리에즈만의 이탈이 확정된 상황에서 아틀레티코에 제일 중요한 건 그리에즈만 대체자 영입이다. 시메오네 체제에서 그리에즈만은 대체불가능한 선수였기 때문이다. 이강인이 그리에즈만을 대체할 선수로 지목됐지만 영입 순위에서 밀린 것인지, 관심이 떨어진 것인지 관련 이적설이 싹 조용해졌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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