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본머스 수비수 알렉스 히메네스(21)가 10대 소녀와 부적절한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제기됐다. 본머스 구단은 즉각 출전정지 처분을 결정했다.
지난 10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히메네스와 15세 소녀가 나눈 문자 대화 내용을 보이는 스크린샷이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소셜 미디어에 히메네스의 이름과 함께 공개된 문자 내용 중에는 '내가 15세라서 신경 쓰이냐'는 상대의 질문에 '당연히 나한테는 문제가 되지만, 나는 더 어린 여자애들이 좋아'라는 답변도 나온다. 또 해당 메시지 중 하나엔 히메네스의 셀카와 함께 선정적인 문구가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히메네스가 해당 소녀를 직접 만났다는 정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해당 루머와 포스팅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자 본머스 구단은 즉각 조사에 착수했으며, 풀럼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명단에서 히메네스를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11일 본머스 구단은 구단 성명을 통해 "AFC 본머스는 소속 우측 풀백 알렉스 히메네스와 관련된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인지하고 있다. 구단은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구단 측은 "결과적으로 알렉스는 내일 열릴 풀럼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며, 현재로서는 구단 차원의 추가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11일 히메네스가 제외된 9일 풀럼 원정에서 후반 8분 라이얀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한 후 본머스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은 "히메네스가 이번 시즌 종료 전까지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히메네스는 지난해 여름 AC밀란에서 임대 신분으로 본머스에 합류했고 지난 2월 본머스가 1650만 파운드(약 329억원)의 이적료에 완전 영입을 확정 지었다. 올 시즌 히메네스는 본머스 소속으로 32경기에 나서 팀의 주전 풀백으로 활약해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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