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가수 홍경민이 식당에서 직원으로 오해받은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경민은 지난 9일 개인 계정에 "나는 단지 손님이 많았고 일하는 분이 한 분밖에 없기에 '저희 건 그냥 제가 할 테니 바쁘신데 가서 일 보세요'라고 했을 뿐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결국 '저... 여기 화장실이 어디예요?'라는 질문을 들었고 친절히 전 직원이 아니라서 모른다고 대답해줘야 했다"고 덧붙이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 한편에서 직접 볶음밥을 만들고 있는 홍경민의 모습이 담겼다.
직원 못지않은 능숙한 손놀림과 화려한 실력, 진지한 표정이 더해져 실제 직원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아내는 웃음을 참지 못한 채 사진을 찍었다고.
홍경민은 "사실 난 이런 경험이 많다"고 털어놨다. 이어폰을 낀 채 통화하며 길을 걷다가 "상계동 가시는 분 아니냐"는 말을 들은 것은 물론, 골전도 이어폰을 착용한 채 카페에서 주문을 기다리다 배달 기사로 오해받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라도 패션에 신경 좀 써야 되나"라며 "교복이나 유니폼처럼 가수는 이걸 입게 되어 있는 그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농담 섞인 하소연을 남겼다.
끝으로 "참고로 난 약 3번 정도 워스트 드레서에 등극한 경험이 있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tokkig@sportschosun.com
다음은 전문
나는 단지 손님이 많았고 일하는 분이 한분 밖에 없길래
"저희껀 그냥 제가 할테니 바쁘신데 가서 일 보세요" 라고 했을 뿐이다...
결국 "저..여기 화장실이 어디에요?" 라는 질문을 들었고 친절히 전 직원이 아니라서 모른다고 대답 해줘야했다...
와이프는 웃겨서 사진을 찍으며 계속 웃었다...
사실 난 이런 경험이 많다... 이어폰을 낀 채로 통화하며 걸어가다가 저쪽에서 손을 흔들며 "상계동 가시는 분 아니냐"고 하기도 했고
골전도 이어폰을 낀채로 커피를 주문하려고 서 있다가 카페 사장닝이 자연스레 배달용 포장을 나에게 건내길래 "저...아메리카노 주문하러 온건데요.." 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제라도 패션에 신경 좀 써야되나...
도대체 그딴 건 왜 생겨가지고...
교복이나 유니폼처럼 가수는 이거 입게 되어있는... 뭐 그런 게 있었다면 참 좋았을 텐데...
참고로 난 약 3번 정도의 워스트 드레서 등극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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