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울산 HD가 말컹 원톱 카드로 2연승을 노린다.
김현석 울산 감독은 10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말컹을 최전방에 세운 3-4-2-1 포메이션을 빼들었다. 공격 2선에서 이동경 이희균이 말컹을 지원사격하고, 최석현 조현택이 양 윙백을 맡는다. 이규성 트로야크가 중앙 미드필더 듀오로 나선다. 이재익 김영권 서명관이 스리백을 꾸리고, 조현우가 골문을 지킨다. 야고, 벤지, 이진현 장시영 보야니치, 조민서 심상민 정승현 류성민이 벤치 대기한다.
부천은 지난 제주 SK전(0대1 패)과 비교해 선발 6자리를 바꿨다. 갈레고, 바사니, 이의형이 공격진을 구축한다. 윤빛가람 김종우 카즈가 미드필드진에 늘어서고, 안태현 패트릭, 홍성욱 정호진이 수비진을 맡는다. 김형근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가브리엘, 김민준 김동현 성신 김상진 이재원 신재원 김종민 김찬영이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3라운드 김천 상무전(2대1 승)을 통해 무승을 끊어낸 울산은 6승2무4패 승점 20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FC서울(승점 26)이 9일 제주 SK 원정에서 1대2로 패해 이날 승리시 승점차를 3점으로 좁힐 수 있다.
최근 4경기 중 3패를 기록한 승격팀 부천은 3승4무5패 승점 13점으로 11위에 처져있어 이날 반등이 절실하다. 지난 3월15일 양팀의 첫 맞대결에선 울산이 야고, 이동경의 연속골로 2대1 역전승했다.
울산=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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