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 정이 시즌 8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 정은 4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출전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8호 홈런으로 이날 KIA를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친 넥센 박병호를 따돌리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터뜨린 뒤 2루 도루까지 성공시킨 최 정은 3회 무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 한화 임기영의 6구째 몸쪽 133km 직구를 잡아당겨 좌월 투런포로 연결시켰다. 비거리 120m. 지난달 28일 인천 한화전 이후 2경기만에 아치를 그렸다. 최 정은 올해 홈런 8개 중 3개를 한화전에서 터뜨렸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