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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 이번 시즌 중에 돌아옵니다." 염경엽 넥센 히어로즈 감독은 최근 귀가 도중 지하철 계단에서 미끄러져 왼무릎 내측 인대를 다친 조상우(20)가 시즌 도중 복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 목동구장에서 프로야구 넥센과 LG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넥센 조상우가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목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4.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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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 이번 시즌 중에 돌아옵니다."
염경엽 넥센 히어로즈 감독은 최근 귀가 도중 지하철 계단에서 미끄러져 왼무릎 내측 인대를 다친 조상우(20)가 시즌 도중 복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조상우는 지난 11일 목동 LG전을 마치고 귀가하다 넘어지면서 무릎을 다쳤다. 지난 13일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무릎 내측 측부인대 부분파열 진단을 받았다. 병원에선 재활치료와 훈련을 거쳐 복귀까지 3~4개월 소요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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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과 롯데의 주중 3연전 마지막날 경기가 24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넥센 마정길. 목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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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16일 사직구장에서 "조상우의 경우 별도의 수술은 없다. 일단 두달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 시즌 말쯤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다"면서 "정말 안타깝다. 우리 팀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엄청난 손해다. 없는 동안 마정길이 조상우의 역할을 대신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넥센에 입단한 조상우는 올해 18경기에 나와 24이닝을 던지며 3승5홀드에 평균자책점 3.00으로 팀의 필승조 역할을 해내고 있었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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