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장원준 3번째 직구 헤드샷 자동 퇴장

기사입력 2014-07-10 20:40


삼성과 롯데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10일 대구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장원준이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 6회말 1사 1루 롯데 장원준이 삼성 박해민의 머리에 투구를 맞추며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4.07.10/

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장원준이 직구 헤드샷으로 퇴장당했다.

장원준은 10일 대구 삼성전 6회 1사 1루에서 타자 박해민에 던진 몸쪽 직구가 머리로 향했다. 시즌 3번째 헤드샷 퇴장이다. 박해민은 맞고 한참 동안 쓰러져 있었다. 송승준(롯데) 레이예스(SK)가 앞서 헤드샷으로 퇴장당했다.

박해민이 구속 142㎞ 몸쪽 직구를 미처 피하지 못했다. 장원준은 박해민에게 다가가 사과하고 벤치로 걸어 나갔다.

장원준은 5⅓이닝 5안타 4볼넷 1삼진으로 2실점(1자책)했다. 롯데가 0-2로 끌려갔다. 구원 투수 정대현이 이지영의 병살타를 유도해 실점 위기를 모면했다.


대구=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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