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강타자 조시 해밀턴이 수술대에 오른다.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하는 등 강자타로 이름을 날린 해밀턴은 에인절스와 5년 1억2500만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고 2년을 뛰었다. 하지만 텍사스 시절 보여준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세 번째 시즌도 수술로 시작해 순탄하지 않을 듯 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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