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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사이드암 선발 우규민(30)이 첫 실전 피칭을 했다.
우규민은 1회 나바로에게 중전안타(이후 2루 도루 실패), 구자욱은 2루 땅볼로 처리했다. 하지만 박석민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박석민이 높은 직구를 놓치지 않았다. 최형우는 삼진 처리했다.
우규민은 첫 피칭을 무난하게 소화했다. 28일 개막 엔트리 진입 가능성이 높아졌다. 우규민은 3선발을 맡게 된다.
포항=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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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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