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장원삼 이후 신용운-안지만-임창용으로 이어지는 승리조를 가동해 승리를 지켜냈다. 지난 5일 잠실 LG전서 블론세이브와 함께 패전투수가 됐던 임창용은 9회초 등판해 1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챙겼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7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KBO리그 삼성과 롯데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삼성 장원삼과 롯데 린드블럼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힘차게 투구하고 있는 장원삼. 대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