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기태 감독 "잘 추슬러 좋은 경기하겠다"
KIA가 개막 6연승 뒤 2연패에 빠졌다.
KIA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5대13으로 완패했다. 개막 6연승 뒤 2연패다. 선발 임기준이 6이닝 동안 120개의 공을 던지며 홈런 2개 포함 13안타 6볼넷 4사구 4탈삼진 11실점으로 무너졌다.
경기 후 KIA 김기태 감독은 "팀을 잘 추슬러 좋은 경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광주=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
KIA와 LG의 2015 KBO 리그 개막전 경기가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KIA 김기태 감독 광주=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5.03.28/ |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