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유격수 수비 데뷔전을 가졌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1사 1,3루서 우익수 그레고리 폴랑코가 말론 버드의 타구를 잡지 못하는 실책을 저지르면서 2대3으로 끝내기 패배하고 말았다. 경기가 그대로 끝나 강정호가 타석에 설 기회는 없었다. 강정호는 전날 대타로 나서 1타수 무안타로 빅리그 데뷔전을 가진 바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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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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