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열린 9일 잠실구장이 만원 관중으로 들어찼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열린 9일 잠실구장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경기 시작 약 1시간 전인 오후 3시59분, 2만6000장의 입장권이 매진됐다. 두산의 올시즌 5번째 홈경기 매진. 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인기 걸그룹 출신 가수 슈는 쌍둥이 딸 라희, 라율과 함께 그라운드에 등장해 만원 관중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