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운 롯데 감독이 전날(12일) 넥센전에서 세이브를 따낸 마무리 심수창에 대해 칭찬했다. 이 감독은 13일 넥센전에 앞서 "심수창이 믿음직스런 모습을 보였다. 본인의 공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했다. 마무리가 보여줘야할 모습이었다. 정면승부에 시원스런 피칭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세이브)기회가 많아야 겠지만 동료들도 심수창으로 인해 마음이 든든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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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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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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