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달아오르던 경기가 비로 잠시 주춤했다.
세차게 내리던 비는 10분 정도 내리다가 잠잠해졌다. 수비하는 삼성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나와 캐치볼을 했고, 마운드와 홈을 덮은 방수포도 이내 제거됐다.
경기는 중단된지 16분 후인 7시49분에 재개됐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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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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