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호 홈런에 1개만을 남겨둔 이승엽은 3일 포항 롯데전 첫 타석에서 볼넷을 기록했다. 이승엽 바로 앞타자인 5번 박석민이 3점홈런을 날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롯데 선발 구승민은 이승엽에게 볼 3개를 연이어 던졌다. 스리볼 노스트라이크에서 이승엽은 우익선상을 크게 벗어나는 파울 타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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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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