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브라운, 아내 간호 위해 출전 포기 귀가

기사입력 2015-06-12 18:26


kt와 SK의 2015 KBO 리그 kt와 SK의 주중 3연전 첫번째 경기가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SK 브라운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5.06.02/

SK 외국인 타자 브라운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급히 귀가했다. 아내의 병환 때문이다.

브라운은 12일 인천 롯데 자이언츠전에 4번-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광판에도 경기 전 브라운의 이름이 찍혔다. 하지만 그라운드에는 조동화가 나섰다.

경기 직전 브라운의 아내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곧바로 브라운이 인천 자택으로 달려갔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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