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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첫 안타가 결승 투런포였다. 너무 강렬했다.
양상문 감독은 "상대 투수가 사이드암이라 서상우를 선발로 기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넥센 선발은 한현희다.
서상우는 지난 2012년 신인 지명에서 9라운드 80순위로 LG에 입단했다. 이후 군복무(상무)를 마치고 복귀했다.
서상우는 1군 복귀 전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3할7푼, 5홈런, 32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목동=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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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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