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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와 기아자동차가 벌이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타이거즈 러브투게더'가 리틀야구단 창단으로 이어졌다.
광주-기아 YMCA 리틀야구단은 저소득층과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 24명으로 구성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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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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