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무스타카스(캔자스시티 로얄스)와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내셔널리그는 마르티네스가 신시내티 레즈 투수 조니 쿠에토를 제쳤다. 마르티네스가 10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7⅓이닝 무실점 호투를 한 것이 큰 역할을 했다는 현지 분석이다. 올시즌 10승3패 평균자책점 2.52의 수준급 성적을 내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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