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정 훈, 부상 털고 11경기 만에 선발 복귀

기사입력 2015-07-11 17:33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2015 프로야구 경기가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1사 1루 롯데 김문호 타석 1루주자 정훈이 도루를 시도하다 견제구에 걸려 쫓기고 있다. 결국 아웃.
롯데는 선발투수로 7승 4패 방어율 3.61의 린드블럼을 내세웠다. SK에서는 1승 3패 방어율 4.38의 박종훈의 선발 등판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5.06.14/

롯데 자이언츠 2루수 정 훈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정 훈은 11일 부산 두산 베어스전에 2번-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정 훈은 지난 11일 부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상대투수 밴헤켄이 던진 공에 오른쪽 종아리를 맞아 이후 10경기에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대타와 대수비로 출전해 실전 감각을 조율하던 정 훈은 이날 경기 선발로 투입됐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