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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8)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메이저리거가 된 후 처음이다.
강정호는 하루 전 미네소타전 9회 마지막 타석 결승 솔로포에 이어 이틀에 걸쳐 연타석 홈런을 쳤다.
강정호의 7월 활약은 눈부실 정도다. 7월 타율은 3할7푼, 3홈런, 8타점이다. 내셔널리그 7월의 신인상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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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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