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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이 개인 통산 4번째로 8실점 경기를 했다.
4개나 허용한 홈런이 대량실점으로 이어졌다. 넥센 타자들은 작심한 듯 직구만 노리고 나와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방망이를 휘둘렀다. 2회 투런 홈런을 터뜨린 김민성, 솔로 홈런을 때린 박헌도는 모두 직구를 노려쳤다. 5회 시즌 35호 아치를 그린 박병호도 볼카운트 2볼에서 낮은 직구를 퍼올렸다. 박병호에 앞서 손맛을 본 유한준만이 체인지업을 잡아 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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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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