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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 복원 수술을 받은 다르빗슈 유가 캐치볼을 시작했다고 텍사스 레인저스가 18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 2012년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텍사스로 이적한 다르빗슈는 지난 3년간 39승25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으로 두 자릿수 승을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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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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