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KIA감독은 18일 SK전에서 4대2로 승리한 뒤 선발 스틴슨의 10승을 축하했다. 김 감독은 "스틴슨의 10승을 축하한다. 오늘 승리는 대타 백용환이 불리한 카운트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결승점(밀어내기 볼넷)을 내준 것이 컸고, 계투진이 호투(심동섭 1이닝 무실점, 윤석민 1이닝 무실점 세이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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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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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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