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발 녹슬지 않았다, 14년 연속 두자릿수 연속 도루

기사입력 2015-09-13 14:54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LG 트윈스 베테랑 야수 박용택(36)이 14년 연속 두 자릿수 연속 도루를 기록했다. 역대 3번째다.

박용택은 13일 광주 KIA전 3회 1사 주자 1,3루 상황서 1루에서 2루를 훔쳤다. 시즌 10번째 도루였다.

박용택은 입단 첫해였던 2002년부터 올해까지 매해 10도루 이상을 기록했다.

박용택은 2005시즌 43도루로 도루왕을 기록한 적도 있다.
광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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