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정의윤이 데뷔 처음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데뷔시즌이었던 2005년 기록한 8개의 홈런이 자신의 시즌 최다 홈런이었던 정의윤은 이로써 데뷔 이후 처음 10홈런 고지를 밟았다. 특히 올해 LG에서 홈런을 하나도 치지 못했던 정의윤은 SK로 팀을 옮긴 이후 44경기만에 10홈런을 기록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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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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