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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이 선취 타점을 올리며 통산 2700루타도 달성했다.
김태균은 25일 대전 넥센전에서 1회말 2사 3루에서 밴헤켄을 상대로 중견수 키를 넘어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를 날렸다. 이 사이 3루에 있던 정근우가 홈을 파고들며 선취점을 올렸다. 또 김태균은 2루타를 추가, 통산 2700루타 기록도 썼다. KBO 통산 16번째의 대기록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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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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