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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불씨를 살렸다.
7회 2사후 조기등판한 윤석민은 2⅓이닝을 무실점 역투를 펼치고 시즌 30번째 세이브를 거뒀다. 투구수 48개. 지난 1998년 임창용 이후 KIA 투수로는 17년 만의 30세이브다.
김기태 감독은 "길게 던져준 윤석민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30세이브 달성을 축하한다"고 했다.
부산=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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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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