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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20일 해외 원정 도박 의혹 선수들을 한국시리즈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삼성은 선수단 관리를 철저히 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한다면서 도박 의혹과 관련해 향후 수사당국의 요청이 있을 때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했다.
지난 15일 TV조선의 보도에선 삼성 투수 3명이 원정 도박을 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했고, 최근 경찰은 2명의 선수를 내사하고 있다고 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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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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