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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최동원상 시상식이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수상자는 두산 베어스의 좌완 에이스 유희관이다. 이날 행사에는 고 최동원 감독 모친인 김정자 여사를 비롯한 가족, 그리고 고 장효조 감독, 고 조성옥 감독, 고 임수혁 선수의 가족들이 참석한다. 또, 박민식 최동원기념사업회 이사장, 서병수 부산시장,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어우홍 최동원상 선정위원회 위원장, 롯데 출신 강타자들인 김용철, 마해영, 박정태 등도 참석한다.
한편, 시상식 전 수상자인 유희관을 비롯해 김용철, 한문연, 마해영, 박정태의 팬사인회도 열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