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KBO리거들이 홈런포를 동시 가동했다. 미국 대표 댄 블랙(kt 위즈)이 먼저 쳤고, 베네수엘라 대표 루이스 히메네스(전 롯데 자이언츠)가 바로 반격했다.
베네수엘라 5번 지명타자 히메네스는 0-2로 끌려간 4회 동점 투런포를 쳤다. 미국 투수 세스 시몬스를 공략, 좌측 펜스를 살짝 넘겼다.
타이베이(대만)=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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