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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용규(31, 한화 이글스) 아내 유하나가 아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다.
이날 유하나는 아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남편 이용규를 응원했다.
한국은 장원준을, 도미니카공화국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이너리그 구단 소속의 좌완투수 루이스 페레즈를 선발로 내세웠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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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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