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이 14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시 티엔무구장에서 멕시코와 국가대항전 2015 프리미어 12 대회 조별예선 4차전 경기를 펼쳤다. 2승 1패를 기록 중인 대표팀은 멕시코전을 승리할 경우, 마지막 미국전에 상관없이 8강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경기 전 몸을 풀고 있는 박병호. 타이베이(대만)=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11.14
한국 야구대표팀의 선발 라인업이 긴급 조정됐다. 슬러거 박병호가 경기전 연습 도중 발가락을 다쳤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한국시각) 대만 타이베이시 티엔무구장에서 미국과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 조별예선 B조 마지막 5차전을 갖는다.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박병호를 5번 1루수로 넣을 생각이었다.
당초에는 그동안 줄곧 선발 출전했던 주전 포수 강민호와 유격수 김재호를 체력 안배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대신 양의지와 김상수가 선발로 출전한다.
또 우익수로 민병헌이 선발 출전한다. 타순은 6번이다. 대표팀의 테이블 세터는 정근우-이용규 그대로다. 클린업트리오도 김현수-이대호-박병호다. 황재균은 7번 3루수로 출전한다.
박병호가 빠지면서 타순이 크게 흔들렸다. 5번에 양의지가 들어갔다. 오재원이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