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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 팀 동료인 아베 신노스케(36)가 25일 내년 시즌 연봉 계약을 발표했다. 일본 프로야구 최고연봉인 5억1000만엔을 받았는데, 1억8400만엔이 삭감된 3억2600만엔에 사인했다. 36% 삭감이다.
포수에서 1루수로 포지션을 바꾼 아베는 올해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2리, 15홈런, 47타점을 기록했다. 홈런은 2006년 이후 가장 적었고, 타점은 데뷔 시즌이었던 2001년 이후 최소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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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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