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NC다이노스와 kt 위즈의 연습경기가 21일 캘리포니아 샌 버나디노의 산 마누엘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NC 3회초 2사 2,3루에서 조영훈이 2타점 적시타를 치고있다. 샌 버나디노(캘리포니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16.02.21/
NC 다이노스가 kt 위즈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NC는 2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샌마뉴엘스타디움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연습경기에서 7대1로 승리했다. 하루 전, kt에 2대3으로 패했던 NC는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연습경기 2연전 1승1패로 균형을 맞췄다.
경기 초반부터 NC가 기선을 제압했다. 1회 상대 선발 투수 슈가 레이 마리몬에게 박민우-김준완-나성범이 모두 삼진을 당했지만, 2회 지석훈이 마리몬을 상대로 선제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3회에는 조영훈이 바뀐 투수 트래비스 밴와트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또다시 때려냈다. kt는 마리몬이 상대타자 타구에 맞아 교체되고, 밴와트도 허리 통증을 호소해 걱정을 샀지만 확인 결과 큰 부상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