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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한 잭 그래인키가 이적후 첫 시범경기에서 여전한 실력을 보였다.
경기후 그레인키는 인터뷰에서 "전반적으로 괜찮았다"고 자신의 첫 실전 피칭을 평가한 뒤 "새 유니폼을 입었지만 특별한 기분은 없다. 어쩌면 정규시즌에서 낯선 구장에서 새 팬들 앞에 서면 새로운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다"고 애리조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온 소감을 말했다.
한편, 애리조나는 6대3으로 승리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