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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빅뱅' 이병규(7번)가 시범경기 4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병규는 김건한의 138km 초구 한가운데 직구를 아주 부드럽게 받아쳤고, 직선으로 날아간 공은 우중간 펜스를 훌쩍 넘어갔다.
이 홈런은 이병규의 시범경기 4번째 홈런이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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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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