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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2016년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사용구 2차 수시검사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19일 발표했다.
올해 단일구 도입과 함께 KBO는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수시검사를 통해 업체가 야구공 공인규정의 제조 기준을 연간 1회 위반 시 제재금 1000만원, 2회 위반 시 3000만원을 부과하고, 3회 위반 시 승인을 취소하며, 총 4회 위반 때는 즉각 공인을 취소하기로 했다.
단일 경기사용구인 스카이라인의 AAK-100은 2016년부터 2년간 KBO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까지 KBO 리그 전 경기에 사용된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포토] KBO 공인구](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16/05/19/20160519010014758001028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