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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NC 다이노스와 하이트가 최근 국내 최초로 창원에 오픈한 'NC 다이노스 팬펍 하이트'에서 팬맥(팬들과 함께하는 친맥)과 함께 단체응원을 펼치는 '불금데이'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진행된 '불금데이' 이벤트는 하이트가 NC 팬을 위해 마련한 스페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규시즌 중 원정경기가 있는 금요일에 'NC 다이노스 팬펍 하이트'에 모여 NC 응원단과 함께 팬맥을 하며 응원을 펼친다.
NC 다이노스 배석현 단장은 "'NC 다이노스 팬펍 하이트'가 원정경기 때도 홈(창원)에서 팬들이 한 곳에 모일 수 있는 장소로 역할을 해줘 매우 기쁘다. 이번 '불금데이'를 통해 경기가 열리는 장소에 상관없이 우리 팬분들이 함께 모여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