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홈런포가 풀가동됐다. 이용규와 송광민이 연타석 홈런을 날렸는데, 특히 송광민은 연타석 홈런까지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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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민이 솔로홈런으로 시즌 11번째 아치를 그리며 한화는 여러 기록을 동시 달성하게 됐다. 우선 2번 이용규-3번 송광민의 연속 타자 홈런은 시즌 21호이자 KBO 통산 850호이며 한화의 시즌 첫 기록이다. 또한 송광민이 달성한 연타석 홈런은 시즌 28호이자 통산 837호, 개인 3호 기록이었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