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는 21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82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피츠버그-밀워키(3경기)전에서 양팀의 박빙승부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1경기 시애틀-시카고에서는 홈팀 시애틀(47.27%)이 시카고(36.49%)에게 우세를 보였다. 같은 점수대는 16.24%로 집계됐고, 최종 점수대는 시애틀(4~5점)-시카고(2~3점)이 7.69%로 1순위를 차지했다.
2경기 애리조나-토론토전의 경우 토론토의 승리 예상(48.67%)이 애리조나(32.30%)보다 높게 나왔다. 같은 점수대가 19.03%로 뒤를 이었으며, 최종 점수대에서는 애리조나(2~3점)-토론토(4~5점)이 6.73%로 최다를 기록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